누굴 믿고 살 것인가? (2) /김경진 목사 누굴 믿고 살 것인가? (2) /김경진 목사 정말 아무 짐승과 어울려서는 안된다는 걸 약한 짐승들은 철저히 깨달았다. "다시는" 하며 이를 악물었는데 세상만사가 이를 문다고 되는 것이 아니잖나. 호랑이가 그래도 대왕인데 지난번 소풍 사건으로 산동네의 화합 분위기가 깨진 것에 대한 책.. **寓話集 2015.04.09
모성 본능/베르나르 베르베르 모성 본능 /베르나르 베르베르 많은 사람들은 모성애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19세기 말까지 서양의 부르주아 계급에 속한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녀들을 유모에게 맡겨 놓고는 더 이상 돌보지 않았다. 시골의 아낙네라고 해서 아기에게 더 .. **감동의 글 2014.05.03
친구의 도리 /량수밍(梁漱冥) 친구의 도리 /량수밍(梁漱冥) 친구를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우정의 깊이가 결정된다. 일단 친구 되었다면 서로 상대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며, 우정의 깊이에 따라 친구에 대한 책임감의 깊이도 달라져야 한다. 부모 형제 사이나 부부 사이에도 부족한 점이 있는 것처럼 친구 관계도 역.. **감동의 글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