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트 38/셰익스피어 소네트 38 /셰익스피어 내 시는 주제를 지어낼 필요가 없어요. 당신 자신이 그냥 살아 있음으로 향기로운 주제가 되어 천한 종이에 기록하기엔 너무도 화려한 내용을 내 글귀 속에 부어 넣으십니다. 오오, 내 시 속에 혹시 읽을 만한 게 눈에 띄거든 당신 자신에게 감사하셔요. 당신 자신이.. **시의 나라 2019.10.28
*양방향 대화(시편 119:24) 양방향 대화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시편 119:24) 일방적으로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꼼짝 못했던 적이 있습니까? 예의상 당신이 대화를 시작하려고 질문을 하면 상대방은 자신에 관하여 끝없이 말하면서도 당신에게는 한 가지도 물어보지 않.. **오늘의 양식 2019.08.08
*그리스도를 가진 자(엡 1:10)/찰스 스펄전 그리스도를 가진 자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To be put into effect when the times will have reached their fulfillment - to bring all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together under one head, even Christ. 수입이 없습니까? 친구가 없습니까? 안락한 집이 없습니.. **만남의 시간 2019.06.13
*노래의 날개/H. 하이네 노래의 날개 /H. 하이네 노래의 날개 위에 사뿐히 올라서 함께 가요. 사랑하는 사람이여 갠지즈강 그 기슭 푸른 풀밭에 우리 둘이 갈 만한 곳이 있어요. 환한 달 동산에 고요히 떠오를 적에 빨갛게 활짝 피는 아름다운 꽃동산 잔잔한 호수에 미소 짓는 연꽃들은 아름다운 그대를 기다리고 .. **시의 나라 2019.02.14
이사야 55:1-13 <여호와의 초청> 이사야 55:1-13 <여호와의 초청>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聽從)하라 그리하면 너희.. 이사야 교훈 2018.06.12
*노래의 날개/H. 하이네 노래의 날개 /H. 하이네 노래의 날개 위에 사뿐히 올라서 함께 가요, 사랑하는 사람이여 갠지스강 그 기슭 푸른 풀밭에 우리 둘이 갈 만한 곳이 있어요. 환한 달 동산에 고요히 떠오를 적에 빨갛게 활짝 피는 아름다운 꽃동산 잔잔한 호수에 미소 짓는 연꽃들은 아름다운 그대를 기다리고 .. *시의 댓글(1) 2018.05.30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E. B 브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E. B 브라우닝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목소리 때문에 그리고 또 나와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나에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저 여인을 사랑하노라고....... **시의 나라 2018.05.11
시험 당해도 기뻐하라/찰스 스펄전 시험 당해도 기뻐하라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In this you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ef in all kinds of trials. 지난주에 마음이 약해져서 의자에 앉은 채 어린아.. **만남의 시간 2017.04.04
휴식없는 사랑/괴테 휴식없는 사랑 /괴테 눈, 비, 바람에 맞서, 협곡에 자욱한 김 속에서, 안개를 헤치고, 꾸준히 앞으로! 꾸준히 앞으로! 휴식도 안정도 없이! 삶의 그 숱한 즐거움보다는 차라리 고통을 통하여 나는 나를 때리고 견뎌내고 싶노라 그같은 머리숙임은 모두 가슴에서 가슴으로 가는 것, 아 아픔.. **시의 나라 2017.03.15
우리가 함께 찾아낸 사랑/카렌 메디츠 우리가 함께 찾아낸 사랑 /카렌 메디츠 우리는 함께 우리들 자신 속에서 평화를 발견했어요. 행복과 즐거움 흥분과 희망과 신뢰까지도 우리는 또한 이제까지 말로써 표현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그 무엇인가를 발견했어요. 우리가 함께 찾아낸 것은 바로 사랑이예요. **시의 나라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