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全地帶를 찾아서(2) 초복이 지난 뒤, 기온이 점차적으로 올라 밖에서 조금만 걸어 다녀도 찜질방 효과를 볼 정도로 태양의 열기가 30도로 육박하여 심상찮아 보인다. 뙤약볕에 밭일을 하시는 어르신들과 건축일을 하시는 분들은 휴식을 취하시며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셔야 될 것이다. 그분들의 흘린 땀과 눈물이 있기에 우리들의 생활환경과 식탁은 풍요로워졌다. "고난의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叡智)로 이끌어 올렸다. 보석과 즐거움은 이것을 이루어 주지 못했을 것이다" - 페스탈로치(Pestalozzi,1746~1827) 스위스의 교육자, 사회비평가, - 전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로 어디든지 안전지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