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오리가족 5

*安全地帶를 찾아서(2)

安全地帶를 찾아서(2) 초복이 지난 뒤, 기온이 점차적으로 올라 밖에서 조금만 걸어 다녀도 찜질방 효과를 볼 정도로 태양의 열기가 30도로 육박하여 심상찮아 보인다. 뙤약볕에 밭일을 하시는 어르신들과 건축일을 하시는 분들은 휴식을 취하시며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셔야 될 것이다. 그분들의 흘린 땀과 눈물이 있기에 우리들의 생활환경과 식탁은 풍요로워졌다. "고난의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叡智)로 이끌어 올렸다. 보석과 즐거움은 이것을 이루어 주지 못했을 것이다" - 페스탈로치(Pestalozzi,1746~1827) 스위스의 교육자, 사회비평가, - 전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홍수와 가뭄으로 인해 생명을 잃는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로 어디든지 안전지대를 ..

*습작<글> 2021.07.12

*安全地帶를 찾아서(1)

安全地帶를 찾아서(1) 우리가 사는 세상의 어느 곳이든 안전지대는 찾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아무리 든든하게 지은 건축물이라도 작은 틈새로 빗물이 계속적으로 샌다면 언젠가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고야 만다.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경고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도 이와 같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지도자는 자기 텃밭을 가꿀 줄 알아야 한다. 씨를 뿌리고, 보살피고, 잘 일궈야만 그 결과를 거두어들일 수 있다. 지도자는 정원사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경작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1918.7.18~2013.12.5)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인권운동가,- 중국발 코..

*습작<글>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