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이/셰익스피어 내일 , 또 내일이 /셰익스피어 내일, 내일, 또 내일이 이렇게 살금살금 매일같이 기어와 기록된 마지막 마디까지 다가간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어제들은 얼치기들에게 먼지 같은 죽음에의 길을 밝혀 주었다. 꺼져라, 꺼져, 작은 촛불아! 인생은 다만 걸어다니는 그림자. 무대 위에서 맡은 .. **시의 나라 2019.05.09
환난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찰스 스펄전 환난에서 구하시는 하나님 (욥 5:9)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From six calamities he will rescue you; in seven no hatm will befall you.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오늘에 해 주신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어제를 .. **만남의 시간 2017.02.1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동영상및 사진> 신정을 지나 오랫만에 남편과 함께 해운대 달맞이 고개로 갔다. 장엄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소나무의 잔가지에 걸린 붉게 물들은 일몰을 보면서 회상에 잠겨 보기도 했다. 조금만 시간을 내면, 가슴이 확! 터이는 수평선과 갈매기들의 노니는 .. *습작<글> 2017.01.17
아이들에 대하여/칼릴 지브란 아이들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 그대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의 아이는 아니오. 아이들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이니, 아이들이 그대를 거쳐 왔을 뿐 그대로부터 온 것은 아니오. 그러므로 아이들이 지금 그대와 함께 있을지라도 그대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니오. 그대는 아이들에.. **시의 나라 2016.05.05
내일, 또 내일이/셰익스피어 내일, 또 내일이 /셰익스피어 내일, 내일, 또 내일이 이렇게 살금살금 매일같이 기어와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마디까지 다가간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어제들은 얼치기들에게 먼지 같은 죽음에의 길을 밝혀 주었다. 꺼져라, 꺼져, 짧은 촛불아! 인생은 다만 걸어다니는 그림자. 무대 위에.. **시의 나라 2016.01.12
새로운 길/윤동주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시의 나라 2015.08.14
오래오래 산다는 것/김경진 목사 오래오래 산다는 것 /김경진 목사 "꺼-억" 하고 하마가 트림을 했다. 시큼한 냄새가 진동을 했으나 얼굴을 돌릴 뿐 아무런 말도 안했다. 인간 세상에서도 식사만 끝나면 "요즘 무슨 운동을 하십니까?" "개구리가 몸에 좋다든데요" 하면서 건강식이나 40대 이후에 주로 생기는 성인병에 대해.. **寓話集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