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성탄절 32

*탄일종이 땡~땡~땡!

탄일종이 땡~땡~땡! Merry Christmas! 구주 성탄을 맞이한 온 세상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하늘의 평화와 땅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어릴 때, '탄일종'의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성탄 준비로 율동도 하고 추위도 잊은 체 함께 어울러 신나게 썰매를 타기도 했어요. 그 당시엔 교회마다 종소리를 울려 동네 사람들에게 예배 시간을 알렸지요. 그 옛날엔, 새벽에 울리는 은은한 종소리로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의 마음을 주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는 파숫꾼의 역할을 감당했어요. 탄일에 울리는 종소리는 누구에게나 기쁨으로 구원을 전해 주었답니다. 비록 성탄 종소리는 들을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사랑의 빛으로 구원함을 받아 살아가야 할 거예요 .구주 성탄을 통해 서로 용서하며 화해하므..

*습작<글> 2022.12.25

*숲에서 성탄을 찬양하다!

숲에서 성탄을 찬양하다! 곧게 성장하는 나무들을 보노라면 언제나 굳건하게 거센 풍파를 이겨내는 든든한 모습이 경이롭기만 했다. 사계절의 변화무상한 환경 속에서도 밤엔 반짝이는 별들과 속삭이고 낮에는 태양의 에너지를 공급받아 가지 끝마다 힘이 더 왕성해졌다. 우리가 자연을 아끼고 훼손하지 않으면 나무들은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켜 탁한 공기를 정화시키고 풋풋한 향기로 한없는 도움을 줄 것이리라 생각된다. "영혼은 늙게 태어나 젊게 성장한다. 그것이 인생의 희극이다. 그리고 육체는 젊게 태어나 늙게 성장한다. 그것이 인생의 비극이다" -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1854.10.16~1900.11.30). 아일랜드 시인, 소설가, 극작가, 동화 희곡 장편소설 - 화명역에 위치한 숲길은 언제 걸어도 ..

*습작<글> 2021.12.18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Traditional English Carol

★ ♥축♥ ♥♥♥♥♥ ♥♥성 탄♥♥ ♥♥♥ Merry ♥♥♥ ♥♥♥ Christmas! ♥♥♥ ♥♥♥ 기쁘다! ♥♥♥ ♥ ♥ ♥ 구주 오셨네! ♥ ♥ ♥ ◆ ◆◆ ◆◆◆ ◆◆◆◆ ◆◆◆◆◆ ◆◆◆◆◆◆ ◆◆◆◆◆◆◆ Merry Christmas!!! 2020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화가 온세계마다 임하시어 기쁨과 소망이 사방으로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신 아기 예수께 경배한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과 별을 보며 찾아간 동방박사들처럼 우리들도 겸손히 경배를 드려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135:3)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지만 더욱 성령충만함을 받아 지치고 괴로운 마음..

*성탄* 2020.12.25

*Merry Christmas!

★축★ ★성♥♥♥♥♥♥♥탄★ ★Merry Christmas!!!★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의 병마로 고통 속에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큰 기쁨과 위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시편 36:9)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치유하여 주시고, 죄악의 사슬을 끊어 새롭게 회복시켜 주신답니다. 억압받고 자유를 잃은 자들에게도 주의 복음으로 인하여 소생함을 받아 함께 평화를 누릴 수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

*습작<글> 2020.12.24

*성탄절 여행(갈라디아서 4:4)

성탄절 여행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갈라디아서 4:4)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은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 당신이 만일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다면 두 도시 간의 거리 약 15킬로미터이므로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당신이 요셉처럼 갈릴리의 나사렛에 있다가 임신한 아내와 함께 여행 중이라면 베들레헴까지의 거리는 약 130킬로미터 정도입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여행은 대략 1주일 정도 걸렸을 것이고, 그곳에 도착해서도 좋은 숙박시설에 머물지 못했습니다. 요셉이 찾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곳은 마구간 한 칸이 있고, 마리아는 거기서 "맏아들"(눅 2:7)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아기 예수의 여행은 130키로미터 보다 훨씬 더 멀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오른편 천국 보좌를 떠나 이 땅에 오셔서 우..

*성탄*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