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보훈의 달 4

*그리움을 안고서~~(1)

그리움을 안고서~~(1) 보훈의 달 6월이 오면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국군장병들과 참전용사들의 대한 고마움에 머리가 숙여지기도 한다. 젊디젊은 그들이 두고 온 고향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폭탄이 떨어지는 순간에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지켰을 것이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精美)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편 18:27-30) 오늘날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누리며 살게된 것도 그들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바쳤기 때..

*습작<글> 2021.06.02

*보훈의 달에~

보훈의 달에~ 유월이 오면 누구나 나라를 위해 전사하신 장병을 생각하며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한다. 그들은 나라를 수호하느라 적의 총칼앞에도 굴하지 않고 젊음의 소중한 목숨을 받쳐 용감하게 싸웠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유와 평화는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역사와 비참했던 전쟁의 현장을 통해 알 수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무서운 전쟁의 쓰라린 고통과 상처로 시간이 갈수록 생생한 기억의 삶속에 자리잡아 괴로움을 토로하기도 하는 현실이다. 다시는 이 땅에 전쟁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참혹한 일들과 평생토록 만날길 없는 이산의 아픔과 안타까운 슬픔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인간은 또한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오직 단 한 번뿐인, 그리고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계의 운명..

*습작<글>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