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로마서 15:13 24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Ev'ry Hill Seems Be Aflame)/임옥인작사. 박재훈 작곡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Ev'ry Hill Seems tp Be Aflame) (행 14:17) /임옥인, 1967 tr. by John T Yndwood, 1988 /박재훈. 1967 1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골마다 흘러간다 맑은 물줄기 황금빛 논과 밭에 풍년이 왔다 드맑은 하늘가에 노래 퍼진다 (후 렴) 눈이 닿는 우주공간에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우리 주님 주신 열매 우리 주님 주신 알곡 감사하자 찬송하자 감사하자 찬송하자 2 씨뿌린 논밭마다 기름 고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열매 맺으리 비바람 고운 햇빛 주님 선물로 가꿔온 손길마다 축복이 온다 3 이른봄 갈고 헤친 땅의 가슴에 구슬땀 흘려 적신 착한 농부는 풍성한 추수 때에 상 받으리라 약속한 축복으로 기름지리라 4 말씀에 굳게 서서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The Mercy of God is an Ocean Divine)/A. B. Simpson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The Merey of God is an Ocean Divine) (눅 5:4) /A. B. Simpson, 1891 /R. K. Carter, 1891 1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눈데 가보라 (후 렴)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2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가네 4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주 예수 내가 알기 전(I've Found a Friend/J. G. Small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I've Found a Firend) (요 15:15) /J. G. Small, 1863 /G. C. Stebbins,1878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갈급한 영혼이 만족..

*生命의 신비로움!(4)

生命의 신비로움!(4) 알에서 깨어난 아기딱새들이 아빠와 엄마가 물어다 주는 먹이로 머리와 몸통에 깃털도 보송해졌고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눈도 동그랗게 떠있어서 너무 귀엽고 신비하도록 예뻤다. 아기딱새들이 보금자리인 반송우편함에서 한달 즈음 되니 처음과 달리 통을 두드려도 입을 벌리지 않고 서로 머리를 맞대어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기만 했다. "아기딱새들아! 안녕! 그동안 많이도 컸네~" "부모님 지극한 사랑으로 이만큼 자랐어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거레이~" "암요...욕심쟁이 놀부는 안될께여~" "가정의 단란함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거룩한 즐거움이다." -페스탈로치(Pestalozzi,1746~1827) 스위스의 교육가. - 그들도 엄마와 ..

*습작<글>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