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생활을 즐기다/린위탕(林語堂) 한가로운 생활을 ~~~~~~~~~~~~즐기다 /린위탕(林語堂) 중국인들은 한가로운 생활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아마도 문학과 철학의 영향을 받은 국민성이 아닐까 싶다. 삶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이런 특징은 도가 사상의 영향을 받은 낭만주의 문학이 아직도 가슴속 깊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한가로.. **감동의 글 2011.06.19
이사야 43:1-21 이사야 43:1-21 야곱아 너를 창조(創造)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造成)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 **감동의 글 2011.06.19
자유와 사랑/크라슈나무르티(Krishnamurti) 자유와 사랑 /크라슈나무르티(Krishnamurti).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사랑의 대상은 나무도 , 새도, 귀여운 동물도 될 수 있다. 이러한 사랑의 대상들이 당신에게 아무런 보답을 할 수 없을지라도, 당신에게 서늘한 그늘을 줄 수 없을지라도, 당신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할지.. **감동의 글 2011.06.17
생활 철학/셀리(Shelley) 생활 철학 /셀리(Shelley) 사람의 본질은 생명이며, 사람은 우주의 모든 것을 느끼며 살아간다. 생명과 우주는 더없이 신비롭다. 우주 만물은 층층이 쌓인 안개처럼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어 우리는 인간의 신비로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즉, 우리는 변화무쌍한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깨닫지 .. **감동의 글 2011.06.13
이사야 65장 <17-25> 이사야 65장 <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 **감동의 글 2011.06.06
인생이라는 여행길/타고르(Tagore) 인생이라는 여행길 /타고르(Tagore) 길가에 앉아 글을 쓰는데 갑자기 무엇을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우리 집은 나무 그늘이 드리워지는 길가에 있다.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햇살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쳐 방안으로 들어온다. 햇살은 순식간에 내 마음마저 흔들어.. **감동의 글 2011.06.03
생명은 한 방울의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과정이다/빙신(氷心) 생명은 한 방울의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과정이다 /중국>>빙신(氷心) 내가 감히 `생명은 이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생명이 무엇과 비슷한지는 알고 있다. 생명은 따스한 봄날 동쪽으로 흘러가는 물과 비슷하다. 겨울 산의 눈과 얼음이 봄 햇살에 놀아 흘러 내려간다... **감동의 글 2011.05.27
최고의 리더는 유머 있는 사람/용혜원 최고의 리더는 유머 있는 사람 유머감각이란 재미있게 생각하고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 여유롭게 웃을 수 있는 능력이다. 유머는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윤활유와 같다. 이는 마찰을 줄여주고 다른 사람들의 선의를 이끌어낸다. - 밥 로스 - 유머감각은 사회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유머감각.. **감동의 글 2011.02.05
겸손한 지식에 대하여/토마스 아 켐피스 겸손한 지식에 대하여 /토마스 아 켐피스 모든 사람이 지식을 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는 지식이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천체의 운행을 연구하고 관찰하면서도 자신의 영혼은 등한히 여기는 교만한 지식인 보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농부를 하나님께서는 .. **감동의 글 2010.11.07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를 믿지 말라/이어령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를 믿지 말라 /이어령 교수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말처럼, 허구의 정신을 상실하면서부터 문학이든 철학이든 모든 것이 재미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실증주의라는 이름 아래에서, 과학이라는 또 다른 종교 아래에서, 우리는 모두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버린 겁니다. 원래 언어.. **감동의 글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