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2024/01/26 2

*저 북방 얼음산과(From Greenland's icy Mountains)/R. Heber

저 북방 얼음산과 (From Greeniand's icy Mountains) (행 16:9-10) /R. Heber, 1819 /L. Mason, 1984 1 저 북방 얼음산과 또 대양 산호섬 저 남방 모든 나라 수많은 백성들 큰 죄악 범한 민족 다 구원 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 2 주 은혜 받은 우리 큰 책임 잊고서 주 예수 참된 구원 전하지 않으랴 온 세상 모든 백성 다 구원 얻도록 온 몸과 재산 드려 이 복음 전하자 3 만왕의 왕된 예수 이 세상 오셔서 만 백성 구속하니 참 구주시로다 저 부는 바람따라 이 소식 퍼치고 저 바다 물결 좇아 이 복음 전하리 아멘 할렐루야!!! 1월도 벌써 마지막 성일이 되어 유수같은 세월임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모든 일을 할려고..

*야옹이들의 겨울나기

야옹이들의 겨울나기 시골역의 양지바른 감나무 아래서 야옹이들이 모여 햇빛을 쬐고 있었다. 엄동설한에 털옷을 입고 있었지만 찬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몸을 웅크렸다. 의젓한 검은 고양이 한 마리와 귀여운 누렁 고양이 두 마리가 한자리에 있는 것을 자세히 보니 아마도 가족같아 보였다. 전번에는 엄마고양이가 세 마리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며 키웠지만 엄마와 세끼 한 마리는 온데간데없었다. 가족품으로 돌아온 아빠가 남은 새끼들을 돌보는 듯 싶었다. "애들아! 올해는 유난히 오금이 시리도록 넘~ 춥구냥옹!" "따뜻한 집이 없어도 함께 있으니 견딜만 하지만 엄마와 동생이 너무 걱정이 되네요" "이곳에서 기다리면 꼭 다시 만나게 될꺼야옹!" "입에 풀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마음의 사랑이 최고여! 옹헤야!" "어려움을 이..

*습작<글>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