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가 밝아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게 되었다. 해마다 기관과 공동체들이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살아 왔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소멸되지 않는 코로나19 속에 침체된 세계 경제와 고달픈 사업현장이 우리의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북한은 칼바람이 부는 엄동설한에도 수시로 핵실험을 하여 소중한 생명들을 위협하는 끔찍하고 위태로운 일을 강행하고 있다.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그들이 아에 양심을 버리고 주어진 미래의 삶을 포기하는 것만 같아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 우리 모두가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 돌아와 지난날의 악행을 버리고 죄사함 받아 새롭게 변하여 생명을 살리는 평화로운 터전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