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가? 정초가 되면 나약한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의 가야할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를 몰라 답답해 한다. 그래서 토정비결을 보기도 하고... 심지어 점집에 가서 한 해의 운수를 물어 보는 관습을 끊지 못한다고 했다. 소경이 소경을 밝은 길로 인도 할 수가 없음을 알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속임수의 말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힘과 같아서 갈팡질팡하는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만 남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잡다한 우상을 버리고 길과 진리와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어 모든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주의 빛을 나타내야 하리라.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