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용혜원 : 시인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그럼 다른 일들은 저절로 해결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뭔가를 하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루실 볼
사람들은 마음이 따듯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말해 보라
"나는 마음이 따끈따끈하다."
칼 힐티가 말했다.
"따뜻한 마음을 잃는다면 무엇보다도 그 사람 자신의 인생이 비참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으면 따뜻한 촉감에 마냥 행복해진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사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냉정함과 차가움은 결별을 의미한다. 따뜻함은 만남과 결속을 의미한다.
따뜻하게 보내주는 미소가 최고의 미소다.
크리소스토무스는
"열기는 모든 것을 팽창시킨다.
사랑의 따스함은 항상 사람의 가슴을 넓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 사회는 참으로 메마르고 차갑다. 마음이 따뜻하고 유머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한 시대다.
유머의 바탕에는 따뜻한 감성이 녹아 있다. 세상이 싸늘해지고 인정이 없을수록
유머는 더욱더 필요하다.
대화를 나눌 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감과 벽을 없애주므로 친밀하게 해준다.
유머는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준다
옆에 있는 사람을 지금 당장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
세월이 흘러가고 나면 후회할 때가 온다.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 사랑해야 한다.
내일은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는 언제나 오늘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더라도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자기 내면에서 빛을 발하고 서로 관심을 갖고
시간과 감정과 꿈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
성클레어 루이스가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이 단지 두뇌활동의 산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상황이 우리로 하여금 두렵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망치니까 더욱 무서운 것이다.
오늘의 심리학은 두 경우를 다 인정하고 있다 몸가짐을 침착하게 하면
공포를 물리칠 수 있으며 웃는 표정을 하면 노여움도 물리칠 수 있다.
두뇌 작용과 함께 육체적 작용이 우리의 마음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됨을 알 수 있다."
아버지와 딸
아버지와 딸이 레스토랑에 갔다.
아버지는 딸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시켜주었다.
그때 마침 명곡이 흘러나왔다.
딸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이 곡이 무슨 곡이에요?"
아버지가 딸에게 말했다.
"이것은 돼지고기(곡)야!"
내일을 향한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기대감에 가슴이 설렌다.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하고 이루어내지 못한다.
목표가 있다면 행동하여 이루어내야 한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다 쏟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한다.
수잔 파울러가 이렇게 말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것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이 성취 할 수 있는 기쁨이 있다.
우리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목표를 만들어가야 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삶에서 기쁨을 맛볼 수 있고. 만족을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목표가 있는 삶은 만족을 만들어주고 삶의 의미를 분명하게 만들어주기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은 삶의 목적을 분명히 갖고 있어야 한다.
목표가 있어야 가야 할 길을 가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지 않는다.
가햐 할 길을 가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는 사람은 후회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니체는"극심한 분노보다 인간을 빨리 좀먹는 것은 없다" 고 말했다.
분노는 비극을 만든다. 웃음은 기쁨과 행복을 낳는다.
오비드는"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슬을 끊고 단번에
모든 근심을 지워버린 사람은 행복하다"고 했다
웃음으로 근심과 슬픔, 절망과 낙심을 다 지워버리자!
푸른 하늘 아래 가슴을 열면 자유로룸이 가슴에 가득해지는 것처럼
온 세상에 가득하도록 행복한 웃음을 웃자.
단 한 번뿐인 삶을 멋지게 신나게 열정적으로, 소낙비 쏟아지듯이,
불을 확 지를듯이, 당당하게, 온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신나게 살자.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작품을 만들어가는 예술가다
유머는 단순히 남을 웃기는 재주가 아니다.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편으로 유도해 나갈 수 있는 순간의 재치이다.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소질을 계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능력이 있다.
자기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때 보람도 생기고 기쁨도 배가 된다.
우리의 삶은 하나의 작품이다.
시인 롱펠로는 "누구의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고 노래했다.
삶에는 누구나 고통이 있다. 고토이 있기에 그 고통을 이겨내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기쁨이 넘치는 삶은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낸다.
열정은 무엇인가, 일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힘이다.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매사에 불평이 심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고
다를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일에 열정을 바치지 못한다.
자전거를 사주세요
한 아이가 자전거를 갖고 싶어 하는데
부모님이 사주지 않았다
아이는 아버지가 집에서 쉬는 날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큰 소리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세요!"
기도하는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엄마가 달러왔다.
그러고는 이들에게 말했다.
"아니 얘야! 하나님이 귀가 먹으셨니?
왜 이렇게 큰 소리로 기도를 하느냐?"
아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이 기도는요,
하나님보다 아버지가 먼저 들으셔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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