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세월은 촌음같이 눈 깜짝할 사이에
노년의 시간에 다다르고 말았다.
청춘의 때는 늙음에 대한 준비 없이
어리뚱땅 거리며 금과 같은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지 않고 허비한 듯싶어
지나고 보니 후회막급한 생각이 든다.
우리의 남은 인생의 여정이 얼마런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창조주의
부름의 시간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것이 인생이다.
생명이 있을 동안 세상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진리의 말씀따라 주의 사랑을 나타내며
진실된 올바른 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립보서 1:10-11)
강물은 잠시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유유히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갔다.
왜가리는 홀로 쉼터에서 고개를 숙여
반짝이는 물결을 보며 무슨 생각에
잠겼는지 착잡해 보이기도 했다.
멀리 보이는 오리들은 어떻게 살아갈지
날개를 펴며 물목이 좋은 곳에 날아가
먹잇감을 구할 채비를 하고 있었다.
"왜가리야! 오늘따라 왠지
근심이 많아 보이는구나?"
"갈팡질팡 꺼꾸로 도는 세상이 너무
걱정스러워 숨이 넘어갈 지경이요~"
"법 위에 군림하는 괴물들이 설치며
나라를 어지럽히니 살 길이 막막하지요"
"거짓과 독선으로 판치는 둥근지붕 밑의
개딸들 때문에 사법이 무너지니 망조여"
"모두가 똑바로 정신 차려 좌파정권의
독재에 강력한 주권을 행사해야지요"
오리들도 이심전심으로 왜가리와 함께
한마음으로 억압받지 않고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기를 다짐하였다.
"미래의 자유는
오늘 우리가
얼마나 잘 싸우고
보호하느냐에 달려있다"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howden,
1983. 06. 21~ ) 미국.-
무덥던 여름을 보낸 강변 풀밭에는
호랑나비가 친구들과 함께 보랏빛
익모초꽃에 정신없이 펄럭거렀다.
꿀벌들도 쓰디쓴 꽃에도 꿀을 따느라
부지런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았다.
작은 표범나비도 덩치가 큰 호랑나비와
맞서서 점박이 날개를 힘겹게 펼치며
보약인 꿀을 통채로 빼앗기지 않으려고
혼신을 다해 고군분투하고 있기도 했다.
길에서 렌즈를 돌리는 나그네도 그들의
쉼없는 날개짓에 코세크의 '가보트'로
강자와 약자가 서로 준엄한 법을
어기지 말고 정의롭게 공생하는
미덕을 베풀며 살아가라고 충고하였다.
"법이라는 것은
가장 넓은 의미에서
사물의 성질에서 생기는
필연적인 관계이다.
그리고 이 의미에서 모든 존재는
저마다 법을 가진다.
신도 자신의 법을 가진다.
물질계도 그 법을 가진다.
인간보다 상위 지혜적인
존재자도 그 법을 가진다.
짐승도 자신의 법을 가진다"
- 몽테스티외(Montesquieu,
1689. 1. 18 -1755. 2. 10).
프랑스의 계몽 사상가. 법학자.
인권주의자. 저서 <법의 정신>에서
삼권 분립을 주장(1748년).
미국 헌법과 프랑스 혁명에
큰 영향을 주었다.
법률 제도의 원리를 실증적으로 추구,
사회 과학 연구의 방법론을 개척했고,
입헌주의 헌법의 원리를 확립하였다.
<로마인(人)의 성쇠> -
9월의 끝자락을 달리는 길목은
전동삼륜차에 박을 싣고 가시는 할머니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에 감동이었다.
좋은 값에 흥정되어 흥부네의 축복이
가득 채워지는 추석이 되시길 바랬다.
나뭇잎이 한 잎씩 물들어 가는 강변의
산책로 따라 사랑스런 아기가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정겹게 걸어 오고,
힘차게 자전거를 굴리는 청년들은
주어진 젊음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매사에 불의함을 물리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기백이 보였다.
비록 세상이 험악하여 고난이 많지만
서로 주의 사랑으로 합력하여 더 나은
삶의 보금자리가 펼쳐지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인생의 길을 다 가기 전에
창조주께로 돌아와 회개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화롭게 생을
마무리하는 만반의 준비하여야 하리라.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憤)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로새서 3:7-10)

- 불의함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길 원하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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