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joicing Night and Day)

(요 14:16)

 

/H. Buffum(1879~1930)

/D. M. Shan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편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내려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만족함을 얻고 평안을 누릴 수 있답니다.

세상이 혼탁할수록 어둠을 물리치는

주의 빛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스스로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번뇌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속히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해야겠습니다.

 

"또한 너희기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움란과 호색(好色)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정욕(情慾)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13)

 

사랑하는 님들 이여!

12월은 이 세상을 구원하려 오신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달이기도 해요.

아직도 주님을 영접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의 잡다한 우상을 버리고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받아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항상 생명을 사랑하며

놀라운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이

넘치는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영육이 강건하시며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더하시는

복된 날들이 되소서!

임마누엘!!!

샬~~~~~~~~~~~~~~~~~~~~~~롬!!!^^*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여

구원함을 받으시길 원하며... 德 올림 -

 

 

*

이 찬송은 순회 전도자인

버펌이 작시하고 쉠크스가

작곡한 것이다.

 

세상에는 귀중한 것이 많이 있지만

가장 근원적인 것 하나만 있으면

다른 모든 것도 따라 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근원적인 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구약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함께 하시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축복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마 1:23)이신

예수님에게서 그 결정을 이루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영속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