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선조들은 36년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자유를 잃고
업압 속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뼈아픈 수모와 고통의 눈물로 보냈다.
모진 학대와 나라 잃은 서러움을 견디다 못해
독립 애국지사들과 힘을 합하여 독립만세를
부르고 동맹국가의 도움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광복의 날을 이룩할 수가 있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안창호(1878. 11.9~1938. 3. 10)
호는 도산. 독립운동가.
흥사단을 조직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다. -
생명을 바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열사들이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끊임없이 피울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이 날을 통해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믿음에 굳게 서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며 전진하기를 바랄 뿐이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어
죄에서 해방을 받는 구원의 기쁨과
축복을 누리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신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가득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깨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大事)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 126:1-3)
- 해방의 기쁨을 감사드리며... 德 올림 -
'*습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를 기다리며.... (0) | 2023.08.23 |
---|---|
*여름 바다를 바라보며.... (0) | 2023.08.17 |
*일상을 여행처럼~ (0) | 2023.08.08 |
*우리가 꿈꾸는 집은 어딜까? (0) | 2023.08.02 |
*人生의 旅程 (0) | 202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