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어려운 일 당할 때(Simply Trusting Every Day)/E. F. Stires

샬롬이 2023. 6. 25. 09:24

 

어려운 일 당할 때

(Simply Trustimg Every Day)

(욥 11:13-15)

 

/E. F. Stirss, 1876

/I. D. Sankey, 1876

1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맘에 밝히 비춰 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할렐루야!

오늘은 6.25 전쟁이 발생한지

73년이 되는 성일이기도 합니다.

1950년 이날의 주일 새벽은

북한의 공산군들이 남한으로 쳐들어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풍지박산을 내며

수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앗아갔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 장병들과 우방국가들이 전쟁에

참여하여 희생하므로 자유와 평화를

찾을 수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큰 환난을 당한 우리의 민족이였지만,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전쟁의 폐허에서 구원하시고 선진국으로

성장하게 이끌어 주심을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주의 말씀만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사랑하는 님들 이여!

침혹했던 6.25을 상기하며

우리앞에 당한 어떠한 역경이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냅시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더욱 주를 의지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하실 것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북한이 하루속히 핵을 포기하고

삼대세습을 타파하여 우리와 함께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기를 기도드립시다!

국가와 가정마다 불의를 버리고

경영하시는 사업들이 형통하시며

주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옵길....

6월달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소서!

임마누엘!!!

샬~~~~~~~~~~~~~~~~~~롬!!!^^

 

주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한반도가 되길 원하며... 德 올림 -

 

*

성경의 인물 중

욥보다 큰 시련을 당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용처럼 시련을 참으며

승리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욥은

수많은 성도들에게

신앙의 귀감이 된다.

 

이 찬송의 작시자

스타이티스도 욥기를 통하여

큰 은혜를 받고 이 시를

짓게 되었다고 한다.

 

신문에 게재된 이 시를

무디가 보고 생키에게 부탁하여

곡을 붙이게 하였다.

 

이렇에 하여 이 찬송을

생키가 출판한 <복음 찬송가>의

제2권에 '예수 의지함'(Trusting Jesus)이라는

제목으로 실리에 되었던 것이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한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작시자는 말한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