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주년 삼일절을 맞으며....

104주년 삼일절을 맞으며....

 

1919년 3.1은 일본에게 36년간

억압당하고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독립투사들과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용기있게 방방곡곡 독립만세를 외친 날입니다.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시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셔 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이사야 35:3-4)

 

애국심이 투철한 믿음의 선진들이

주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무서운 총칼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독립만세를 불러

오늘날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찾게 되었지요.

고난 중에 처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소망의 하나님과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안창호(1876. 11. 9~1938. 3. 10)

호는 도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 

1908년 평양에 대성 학교를 세움.

1911년 미국으로 망명.

1913년 홍사단 조직.

<독립신문> 창간함 -

 

우리 모두가 이날을 통해

어떠한 고난과 환난을 당할지라도

세상의 불의와 맞서서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희생정신으로

주의 빛을 나타내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고 부패해져 가는

악한 것들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국가와 사회는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세계로 향해 나가는 길을 도약할 수가 없습니다.

법과 질서가 바로 세워지고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더 많이 피우도록

정의의 용사들이 주의 말씀을 들고

용기백백하게 전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당하는 자를 신원(伸寃)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시편 140:12-13)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독립을 외친 선열들을 생각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