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r it is has Brought Us)/ 박재훈

샬롬이 2022. 12. 4. 08:11

지금까지 지내 온 것

(God's Great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r. by John R. Underwood 1988

/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라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이제 2022년도 한 장의 달력이 남아

한 해 동안 걸어온 날들을 생각하며

날마다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강건케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답니다.

주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

오직 말씀을 붙잡고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고달픈 인생길을 주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함을 받아 빛의 사명자들이 되시길

간구하며 기쁨이 충만하시길 원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내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내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2-5)

 

사랑하는 님들 이여!

드디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포르투갈에

극적으로 승리하여 16강에 들어가게 됨을

장한 선수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이 헛되지 않고

2:1로 거두게 된 것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서로 협력하여 도움을 주었기에

멋진 골인까지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을

 세상의 힘든 위기 가운데 도와주셔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구주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준비하시는

기쁜 마음마다 강추위에도 강건하시며

주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오늘날까지 이끌어 주신

주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德 올림 -

*

어떤 사람이 어느 날 밤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다.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장면이었다.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모래 위에는 두개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하나는 자신의 것이었고

또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의 발자국이었다.

그는 자신의 발자국을 유심히 돌아보았다.

아, 그런데 나란히 찍혀 오던

두 개의 발자국이 어느 순간에는

하나만 찍혀 있지 않는가?

그가 의아해서 주님께 묻자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를 결코 떠나지 않았단다.

바로 나의 발자국이니라.

그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노라" 라고 했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