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인생을 책임있게 살아보자!

샬롬이 2022. 10. 4. 12:01

인생을 책임있게 살아보자!

 

나그네와 같은 짧은 인생의 길은

누구든지 꽃길만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험난한 산맥과 같은 고비를 넘고 넘는

고달프고도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뜻하지 않는 고통과 슬픔으로 앞이

캄캄할 때도 있고, 원망과 시기로

분쟁을 일삼으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맹목적인 삶의 굴레에 빠져 인생을

허비할 때도 많다.

인간의 교만함으로 인해 멸망을

자초하는 가운데 깨닫지 못한 짐승과 같은

무모한 행동을 일삼다간 결국은

낭패를 당하는 무서운 결과를 낳을 것이다.

 

"좋은 인간이란

자기의 죄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자기의 선행은 금방 잊는 자이다.

나쁜 인간이란

그 반대로 자기의 선행은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죄는 쉽게 잊는 자이다"

-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1828. 9. 9 ~1910. 11.20)

러시아 소설가, 기성 정치. 사회. 종교.

교육 등에 맞서 당시 러시아의 국가. 사회.

모순을 리얼하게 그려 구도적(求道的) 

내면 세계를 묘사했다.

<전쟁과 평화><부활><안나 카레니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작품을 남김 -

 

무엇보다도 하나뿐인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사랑하며 더 나아가 인류애를 발휘하는

선각자들이 되어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들을

하루 속히 살릴 수 있어야겠다.

지금도 전쟁의 공포 속에 살아가는

비참한 사람들의 애달픈 삶의 현장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에게도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권리가 있으며,  함부로 생명들을

헤쳐서는 안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다.

전쟁을 멈추고 책임자들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회개하여 새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

생명은 소중하며, 누구에게도 버림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가페 사랑으로 실천에 옮겨야만 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18-20)

 

흘러가는 세월의 시간을 멈출 수는 없다.

되돌리지 못하는 인생을 한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맡은 일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책임을 완수하며 살아가야겠다.

특히 국가와 사회의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

일꾼들이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로 서민들의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살펴서 생명을 보호해

주는 것이 막중한 사명일 것이다.

여소야대의 국회도 정쟁보다 국익을 위해

미래를 향해 성장할수 있도록

서로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거대 야당의 횡포는 그들만의 입맛대로

입법을 처리하니 한탄의 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둥근지붕 아래서 온갖 술수와 감언이설로

책임감없이 불법을 자행하는 뻔뻔이들로 인해

아까운 혈세만 세어 나갈 뿐이다.

이제, 모두가 정신을 차려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아 올바른 정신과 청렴함으로 

일꾼의 소임을 감당하여야겠다.

아무쪼록 미래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며

본이 되는 책임감 있는 삶의 현장이 되길

우리 모두가 성경말씀을 실천에 옮겨야 하리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이

오직 공의(公義)를 행하여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 불의를 버리고 책임감 있는

삶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습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서 돌아 오라!  (0) 2022.10.19
*가을이 익어가는 時間  (0) 2022.10.13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 2022.10.01
*'일광' 바닷가의 나들이  (0) 2022.09.27
*이별과 만남!  (0)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