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언제나 함께 힘차게 갑시다!

샬롬이 2022. 9. 21. 14:42

언제나 함께 힘차게 갑시다!

 

인생의 여정은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생명이 살아있을 동안 서로 사랑하며 주어진

삶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최선책일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인 인간이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살 줄을 생각하고

온갖 불의를 행하며 욕심에 치우쳐서

인간의 본분을 망각하고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더 늦기전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소중한 생명들을 사랑하고

죄에서 구원함을 받아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사도행전 16:31-32)

 

경부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끊임없이 흐르는 낙동강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름에 폭우가 쏟아져 갑자기 물이 불어나

불안할 때도 있지만, 하늘이 푸르고 흰구름이 

강물에 반영되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로울 때도 있답니다.

자연의 현상은 어느 때나 변화무상 하여

우리네 짧은 인생의 길에 다가오는

희로애락과 같기도 했어요.

어지럽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절망하지 말고

굳건하게 고난을 극복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행복한 날들이 

인내하고 견딘 시간보다 더 많은 기쁨이

가정에 깃들 것을 믿습니다. 

 

"세상은

그대의 의지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한다.

동일한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절망하고,

어떤 사람은 여유 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즐긴다"

- 그리시안(Gracian,1601-1658).

스페인를 대표하는 철학자, 작가로 생전의 많은

작품들이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아 세상에 알려짐.

<비평쟁이><미묘함과 천재 예술>등이 있다. -

 

이때껏 다음 블로거에서 거의 십 삼 년 동안

성경말씀과 시와 습작들을

곶감 달듯이 달며 즐거워하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어제 오후에 T스토리로 잘 이전되어

낯설지만 이곳에서 변함없이 찬양을 올리며

 언제나 함께 주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건강이 주어질 때까지 좌절하지 않고

믿음에 굳게 서서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닉네임도  '샬롬이'로 변경했답니다.

험난한 세상 길에서 우리 함께 

주의 사랑과 은혜와 평화가 늘 충만하길

서로 중보기도로 응원하시며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도드립시다!

 

 

- 익숙치 않는 공간에서 미래를 바라보며

힘차게 나가길을 원하는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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