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어 전진(前進)하자!(1)
꽃샘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장미공원의 산수유나무에서 별빛같이 달린
노란 꽃망울들이 연신 파르르~ 떨고 있었다.
바람의 방향은 변덕이 많아서 어디로
불어 닥칠지 예측할 수 없을 때가 많다.
어제, 울진의 야산에서 시작한
강하고 무서운 산불이 삼척까지 확산되어
축구장 8,596개 만큼 막대한
아름다운 산림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솟아 번지는
이 엄청난 발단은 누군가의 평소에 부주의한
잘못된 습관으로 수년 동안 가꿔온 자연의
숲과 나무들을 되돌릴 수 없는 큰 재해를 입혔다.
어느 때나 불조심은 항상 마음에 명심하여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자세가 큰 재앙을
방지할 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실천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삶을 비관적으로 만들고,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행동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진다"
- 그라시안(Gracian,
1601.1.8~ 1658.12.6)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 비평가,
저서<비평쟁이><미묘함과 천재 예술> -
무엇보다도 속수무책인 삶의 현장에서
삽시간에 집을 잃은 재난민들의 마음은
놀란 나머지 망연자실하여 절망중에
낙심할 것을 생각하니 안타깝기만 하다.
아무쪼록 앞이 캄캄해질수록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새 힘을 얻어 속히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지 않을 이른 시간을
택해 일찌감치 남편과 함께 동사무소에 가서
유권자의 의무인 소중한 한 표를 찍었다.
5년간 국가를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다는 것은
민주적인 방식으로 표로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답안을 제시하는 것과 같다.
자신이 택한 성실하고 탁월한 소명자가
온갖 불의로 부패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정의롭게 이끌어 나아가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거짓과 속임수로 국민의 혈세를
남용하고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상의 자리를 꽤 차려는 자는 용납지 못한다.
참신하고 겸손하면서도 불의에 맞서서
용기 있게 나설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허물어져 가는 국가의 통치자가 될 수 있다.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고
그 길로 계속 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끝내는 발전을 거둘 것이다"
- 오마마(Obama, 1961. 8.4~ )
미국 제44대 대통령 (2009.1~2017.1)
노벨 평화상 수상 -
현재 180석을 가진 민주당의 여당 후보는
유부남이면서 감히 총각인 척 행세하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여성을 농락했다는 것은
씻을 수 없는 사기꾼에 불과하다.
딸이 있다면 이런 사람을 사위로
삼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물며 대통령 자리를 내어주는 것은
국가적으로 창피스럽고 부끄러운 일일 것이다.
누구든지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것은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파름치한에 속한다.
가정의 남편으로서도 꽝!이다.
이제 강력한 유권자들의 선거의 표로서
불의가 판치는 어지러운 나라를 정의와 공정,
올바른 상식으로 세워져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삶의 현장이 되도록 야당의 윤석열 후보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여긴다.
승리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해
다 함께 용기 있게 전진하여
한마음으로 국민의 힘을 밀어주자!
제발! 나라의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새롭고 정의롭게 나라를 다시 살려보자!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정직한 마음을 다해 인간의 본분을 할 것을
주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는다!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 이르느니라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잠언 13:5-6)
- 승리를 향해 끝까지 의롭게
전진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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