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주년 3.1절을 맞아★
3.1절 아침,
오랫동안 가물었던 땅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촉촉하게 내려 땅속에 있던
함박꽃 뿌리들이 새싹을 움티우기 위해
목청껏 환호를 하는 것만 같았어요!
"할렐루야!
목이 말라 죽을 것만 같았는데
단비를 내려 주셔서 살게 해주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 민족은 일본의 침략으로
36년간 압박의 고통을 당하다가
기미년(1919년) 3월1일 정오에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모두 태극기를 들고
용기백배하게 독립만세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오직 믿음으로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 담대하게
일본군의 총칼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숨을 받쳐 희생했기에 빼앗겼던
터전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특별히 불쌍히 여기시사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의 모든 죄악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믿고 말씀대로
영혼이 만족함을 얻어 살게 하소서!"
순국선열들의 피흘림을 생각할 때마다
모두 함께 애국심으로 단단하게 뭉쳐
국가의 미래를 발전시켜 다시는
억압과 고통의 서러움을 당하는 일이
우리앞에 결단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편 118:5-7)
아직도 북한은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며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굶주림과 인권이 유린된 불쌍한 동포들은
자유을 얻지 못하고 고통속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못해 의분이 터집니다.
하루속히 비핵화로 전환되어
자유민주주의를 다함께 누릴 수 있길
간절히 고대하며 기도드립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시편 143:10-11)
오늘도 믿음의 파숫꾼들의 간절한 기도와
복음 전파로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되어
어느 곳이나 불법과 불의가 물러가고
아가페의 사랑과 평화와 소망이
풍성하게 넘치시길 바랍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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