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현정(破邪顯正)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생각을 깨뜨리고 

바른 도리를 드러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거세게 몰아치고 폭우가 쏟아져

강물은 흙탕물이 범람해 있었다.

자연의 재해는 순식간에 닥쳐오기에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하고 준비하는 것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할 수가 있다.

언제나 우리들은 일기예보를 통해

그날의 날씨를 살필 수 있어 시시각각

귀를 기우리며, 또한 각 언론 매체들이

신속하게 전해주는 코로나19와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예술, 문학, 전반적인 일들을

어느 곳에서나 꿰뚫다시피 알 수가 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져라.

항상 대중의 복지에 헌신하라.

뉴스를 단순히 인쇄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일을 공격하기를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

1847.4.10~1911.10.29)

헝가리 태생의 미국 언론인, 

신문 경영자,<뉴욕 월드紙>

퓰리처상 제정되어 언론, 문학,

교육 부문에 걸쳐 수상되고 있다. -

 

과학이 발달한 21세기에 사는 우리 모두가

지구촌에 일어나는 실태와 사건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방송인들과 언론인들이

현장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취재하여 

빛의 속도로 보도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의 헌신적인 사명이 없었다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세상의 일을

도저히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힘들게 취재하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고맙게 생각한다.

 

"정확한 뉴스와 정보로

눈과 귀를 일깨워 주시는

모든 방송인과 언론인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가족들과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현재 국민의 알권리를 외면하고

골리앗과 같은 여당이 행하는

'언론중재법'이 강행되더라도

다윗과 같은 물맷돌로 비리를 행하는

좌파정권의 만행을 기필코 무너뜨려

자유민주주의와 정의로운 국가와 사회가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래요!

온갖 거짓과 불의를 밥먹듯 하는 사람들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을테니깐요"

 

"언관의 자리에 있을 때에는

모름지기 날마다 격언과 당론

(곧고 올바른 의논)을 올려야 한다.

위로는 임금의 잘못을 공격하고,

아래로는 알려지지 않은 

백성들의 고통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

(정약용(1762~1836)

호는 다산. 사암.

조선의 문신이자 실학자,

<목민심서><경세유표> 등

6백여 권 집필. 과학 기술에도 뛰어났다. -

 

만일 내게도 청춘을 돌려준다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각 나라마다의

자연세계와 문화와 역사, 현재 벌어진 일들을

낱낱이 취재하여 전달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오호라! 뒤늦게 꿈꾸다 깬 

놀란 깨꿀이에 불과하니...

부족하고 미흡한 블로거 공간에서나마

세상을 향해 주를 찬양하오리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시편 103:2-6)

 

 

- 태풍이 오기 전의 평화로운

강가의 실태를 관찰한 것을 보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