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자!(1)

힘을 내자!(1)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시는 의료진들의

고생은 너무나 괴롭고 힘들실 것이다.

돌출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기승은

방역을 소홀히 하는 결과로 더욱 악화되고 있다.

병상에서 확진자의 생명을 살리시려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의 흘리시는 땀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그들의 노고에

언제나 존경심을 갖는다.

"고생 많으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간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 톨스토이(Tolstoy,

1828.9.9~1910.11.20) 러시아 소설가.

<전쟁과 평화> <부활><안나 카레니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누구나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은

어떤 물질보다 가장 소중하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영혼도

험악한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은 수렁에 갇혀

헤어나지 못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고야 만다.

정신적인 고통과 영혼이 죽어간다면

살았으나 죽은 거와 같이 비참해질 것이다.

 

우리의 생명과 영혼을 살리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주를 믿기만 하면 구원함을 받아

이전의 나쁜 습성들은 고쳐지고 

새롭게 될 수 있는 치유의 능력을 얻게 된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9)

 

화명의 장미원에는 여름이면 분수가

동서남북으로 둥그렇게 뿜어져

아주 시원해 보인다.

한낮에는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매미들만 소리 높아 울어대고 있었다.

그들의 맘을 몰라주는 참새들은 서로 거리두기로

종알거리며 연못에 더위를 식히느라

두 날개를 푸닥거리며 적시기도 했다.

"얘들아! 

삼복더위에 어떻게 지내니? "

"더운 건 견디겠지만...

변이 델타가 문제라니깐요..

홈런을 쳐 날릴까 보당! 짹! 짹!"

"아이구야! 짝을 만나도

가족들이 함께 놀러도 못 가니...

우짜꼬! 맴~ 맴~ 세월을 돌려주소!"

 

자연 속의 생물들도 세상에 일어나는

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것에 민감해 보였다.

그들도 죽음의 때와 시를 알지 못하지만

항시 준비하며 살아갈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의

독백처럼 절규하며 방황하고 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리 힘들어도 숨쉴 때까지

올곧게 사는 게 정답일 것이리라~

 

"현실의 공포는

마음에 그리는 공포만큼

두렵지 않다"

-셰익스피어(Shakespeare,1564~1616)

영국의 극작가, 시인, 비극<햄릿><맥베스>

희극<베니스의 상인><한여름 밤의 꿈> -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도

창조주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아직도 악한 세상의 어둠에 처해

주의 빛을 보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담대히 나아가 진리의 복음을 전하여

소생함을 받을 수 있도록 희생과

헌신적인 사랑을 나타내기를 바란다.

빛의 사자들이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아

모두 함께 힘을 내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영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기를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