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눈을 들어 산을 보니(To the Hills I Lift Mine Eyes)/Tr. by John Underwood

샬롬이 2020. 11. 29. 09:38

눈을 들어 산을 보니

(To the Hills I Lift Mine Eyes) 

(시 122:1)

 

/Tr. by John T. Underwood, 1988

/Traditional Amrtican Melody

J. Wyeth's Repository of

Sacred Music, 1813

 

1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여호와 나를 도와 주시네

너의 발이 실족쟎게 주가 깨어 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렐루야!!!

 

11월 마지막 성일을 맞아

우리들의 마음이 헛되고 헛된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어 영육이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편 19:9-10)

 

가을은 모든 곡식을 갈무리하여 추워오는

동절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하기도 합니다.

먼 산을 바라보며 한해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위태로운 가운데서도

생명을 보호하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

 

사랑하는 님들 이여!

기온이 많이 내려가 어느 곳이나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걱정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절제치 못한 습성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놓인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예요.

또한 날이 갈수록 민주주의를 무시한

막장 드라마와 같은 추악함으로 나라의

기강을 흔들고 있으니 비참하기 짝이 없어요.

무조건 찍어내기 식의 불공정한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진실은 살아 있음을

확실하게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실 것을

믿고 용기백백하게 미래를 향해

굳세게 나아가기도 합시다!

 

날마다 주의 말씀으로 위안을 받아 

강건한 12월달을 맞이 하시옵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 7-8)

 

-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원하며 ...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