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앙모하는 자
(They that Wait unpon the Lord)
(사 40:31)
/Tr. by John T. Underwood,1988
/Anonymous
1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후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2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시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3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천성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보리라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힘을 얻어시어
영과 육이 소생함을 받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화명 기차역옆에는 숲속의 산책로가 있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그곳의 오솔길을
걸으면 짙은 가을의 향기를 느끼곤 하지요.
언제나 도심 속의 탁한 공기를 정화시키며
올곧게 쭉쭉~ 뻗어 올라가는 메타쉐콰이어
나무의 힘찬 모습을 바라보며 용기가 생긴답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주를 앙모하는 자>의
찬송으로 병상에 계신 환우들과 의료진들께
더욱 힘을 내시며 강건하시길 소원했어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침에는 가을비가 내려 나뭇잎들마다
방울방울 눈물을 머금고 있었어요.
햇살이 밝게 비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때아닌 폭우가 쏟아질 때도 있어
종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의
침범으로 우리들의 고달픈 삶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려운 일들로 인해 눈물이 앞을 가릴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때를 따라 은혜를 내려 주시는 주의 사랑으로
영육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모든 가정마다 임하실 줄 믿습니다.
낙심치 마시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와 함께 동행하여 하루속히
강건하시며 전진하시옵소서!
한주간도 주의 뜻을 따라 승리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주 앙모하는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늘 강건하리라"(2절)
- 일교차가 심한 때에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길 원하며...덕 올림 -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0) | 2020.12.06 |
---|---|
*눈을 들어 산을 보니(To the Hills I Lift Mine Eyes)/Tr. by John Underwood (0) | 2020.11.29 |
*논밭의 오곡백과(Sing to the Lord of Harvest)/J. S. B. Monsell (0) | 2020.11.15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0) | 2020.11.08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0)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