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를 앙모하는 자(They that Wait upon the Lord)/Tr. by John T. Underwood

샬롬이 2020. 11. 22. 09:04

주를 앙모하는 자

(They that Wait unpon the Lord)

(사 40:31)

 

/Tr. by John T. Underwood,1988

/Anonymous

 

1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후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2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시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3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천성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보리라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힘을 얻어시어

영과 육이 소생함을 받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화명 기차역옆에는 숲속의 산책로가 있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그곳의 오솔길을

걸으면 짙은 가을의 향기를 느끼곤 하지요.

언제나 도심 속의 탁한 공기를 정화시키며

올곧게 쭉쭉~ 뻗어 올라가는 메타쉐콰이어

나무의 힘찬 모습을 바라보며 용기가 생긴답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주를 앙모하는 자>의 

찬송으로 병상에 계신 환우들과 의료진들께

더욱 힘을 내시며 강건하시길 소원했어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침에는 가을비가 내려 나뭇잎들마다

방울방울 눈물을 머금고 있었어요.

햇살이 밝게 비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때아닌 폭우가 쏟아질 때도 있어

종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의

침범으로 우리들의 고달픈 삶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려운 일들로 인해 눈물이 앞을 가릴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때를 따라 은혜를 내려 주시는 주의 사랑으로

영육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모든 가정마다 임하실 줄 믿습니다.

 

낙심치 마시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와 함께 동행하여 하루속히

강건하시며 전진하시옵소서!

한주간도 주의 뜻을 따라 승리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주 앙모하는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늘 강건하리라"(2절)

 

 

- 일교차가 심한 때에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길 원하며...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