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2020년 새해는 꿈을 실현하자!

샬롬이 2020. 1. 1. 12:00




2020년 새해는

꿈을 실현하자!



2020년 새해에는

온 세계의 국가와 가정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분쟁과 고통이 없이 모두 함께 평화와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어두운 죄악길에서' 찬송가 가사)


또한 꿈을 안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뛰어 다니며 탐구할 수 있도록

다같이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하며

북한의 어린 생명들이 굶주림에서 해방되어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밤낮으로 바라고 소원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새해 일출을 찍으려는 욕심으로

달콤한 꿈길에서 새해의 꿈을 꾸고 있는데

귀전에 들리는 카톡! 소리에 깜짝 놀라 깼지요.

평소 존경하던 지인이 축복의 새해 인사를

제일 먼저 보내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여 시간을 보니 해가 뜰 무렵이어서

부리나케 뒷산으로 올라갔답니다.

"아우!하마트면 해돋이도 못 찍을뻔 했지만

역시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주셔서

넘~감사했어요!"


동쪽 하늘에는 쥐처럼 생긴 검은 구름이

일출을 향해 은근슬쩍 말을 건내기도 했어요.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지요"

"암요, 아무데서나 불법적인 것으로

 속닥거리다간 신세를 망칠거여~"

남을 속이고 불의와 타협하면 ..

마음이 편치 않는 것을 알면서도  

권모술수로 정권의 권력에 취해서

위선적이고 정의와 공정을 무시하는 비루함으로

목적달성만 이루는 집착을 버려야 할 것이다.

새해는 모두가 올바른 길을 선택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만 국가와 사회가

미래에 길이 남을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정직하고 공평한도로 달려갈 것이리라.~ 


새해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먼저 세상의 물질에 현혹되지 말며,

성실과 근면함으로 시간을 잘 활용하는

지혜로 꾸려나갈 때, 꿈꾸던 것이 차츰 차츰

현실로 다가와 가치있는 삶이 실현될 것입니다.

새해에 새희망을 가슴에 품고있는

모든이들에게 바라고 소원하는 들이

모두 함께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4:6).


"푯대가 되시는 주여!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을 위로하시사

작은 일이라도 일할 터전을 주시고

보람찬 생을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참평화를 주시는 주여!

대립된 국가들과 사회가 서로 화해하게 하시사

파탄된 경제와 안보가 바로 새워져

소중한 생명들이 위협을 받지 않고

윤택하고 평화롭게 살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2020년 새해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가정마다 늘 함께 하시어

영육이 강건하시며 기쁨이 충만하시길~~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



-노랑나비를 만난 새해 아침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