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지금까지 지내 온 것(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

샬롬이 2019. 12. 29. 08:09

 

 

 

지금까지 지내 온 것

(God's Great Grace it is has Brought Us)

(롬 8:28)

 

/T Sasao

Tr. by John T. Underwood,1988

/박재훈. 1967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할렐루야!!!

이 한해도 험한 풍파가 불어닥치는 

어려움의 순간들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음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누구나 인간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지라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주님의 뜻을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 주여!

위험한 순간에 죄인을 붙들어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일으켜 세워주셨음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019년 마지막 성일 아침,

눈이 내릴련지... 비가 내릴련지...

하늘이 재빛으로 침침해 있었어요.

기온이 점차적으로 내려가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침범하여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대수롭게 생각한 모든 질병들이

심각한 상황을 만들어 육신을 괴롭히며

죽음에 이르기까지 육신을 점령하게 됩니다.

 

이와같이 죄에 대한 작은 것에도

예사로 여겨지면 눈덩이처럼 쌓여서

더 큰 죄의 노예가 되어 오도가도 못할 지경에

놓이게 되어 죄의 대가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마음밭에 죄악의 씨앗들이 뿌려지지 않아야

참된 열매들이 맺혀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자비하신 주여!

위선과 이기적인 것으로 가득 채워진

완악한 마음을 용서하시옵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게 역사하시옵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한해도 굴곡이 심한 삶의 현장에서

 맡은 일들을 수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행한 값진 발걸음들이

헛되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펼쳐져

곤두박질치는 나라와 사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일꾼들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생명과 물질,

권력과 명예도 언젠가는 소멸될 헛된 세상에서

더 높아지고, 더 많이 가질려고 아웅다웅하며

함부로 무분별한 쟁투를 벌이지 말아야겠지요.

또한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 위한답시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남용하여

온갖 불법적으로 행한 모든 일들을

철두철미하게 살펴 바로잡아 나가야함은

자유 민주주의 기본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12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시간에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해를 감사함으로

잘 마무리하시며 밝아오는 새해에도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새로운 날들을

아름답게 펼쳐나가기로 합시다!

추위에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1절)

 

 

"마음을 감찰(監察)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7-28)

 

 

-2019년도의 삶을 찬양으로 이끌어주신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