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저 들 밖에 한밤중에(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Traditional English Carol

샬롬이 2019. 12. 15. 07:34

 

 

저 들 밖에 한밤중에

(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

(눅 2:8)

 

 

/Traditional English Carol

/W. Sandys' Christmas Carols,1833

Att by J. Stainer 1871

 

 

1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후렴)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2

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 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3

그 한 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오더니

아기 예수 누우신 집 그 위에 오자 멈췄네

 

4

동방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합 다 열어서 세 가지 예물 드렸네

 

아멘

 Merry Christmas!!!

올해도 성탄 트리를 만들며

하나님께서 언제나 붙들어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셨음을 감사했어요.

"오, 구원의 주님!

 믿음이 흔들리 때마다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세상 사림들이 슬픔과 고통 가운데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힘들고 괴롭지만

구주 예수님의 기쁜 성탄 소식으로 인해

모두 함께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기 예수의 나심을 알고 찾아가는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의 여정이

위태롭고 힘겨운 일들이 많았겠지만,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누구보다 먼저 베들레헴 말구유에 나신

메시아를 만나 경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된 21세기에 사는

지구촌의 사람들 중에는 자신들의 권력으로

아기 예수를 죽이려는 헤롯과 같이

교묘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양의 탈을 쓴 위선자들이 들끓고 있지요.

무서운 핵을 안고 평화를 포기한 북한은

하루 속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약속한 비핵화가 실현하여 굶주린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길 바래요.

 

또한 속내를 알 수 없는

주변 국가들의 경제문제 악영향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비참한 현실이지요.

위급한 이때일수록 당파에 빠져 쟁투를  일삼는

권력을 쥔 위정자들이 정신을 차려

온갖 위선적인 것들을 버리고 공정과 정의,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것입니다.

 

갈피를 못잡고 기로에 놓인 국가를 생각하며

빛되신 주님 안에서 올바른 선택으로

미래에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다같이 힘차게 찬양하며 기도드립시다!

노엘! 노엘~ 노엘~

평화의 주여!

우리들의 마음을 주장 하소서!

 

보이지 않는 빙판길과 같은

인생길을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맡기시옵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한낮에 찍은 영상 속에서

저 들 밖의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을 떠올리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