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오 베들레헴 작은 골(O Little Town of Bethlehem)/P. Brooks

샬롬이 2019. 12. 8. 10:40

 

 

 

오 베들레헴 작은 골

(O Little Town of Bethlehem)

(마 2:6)

 

/P.Brooks,1868

/L.H.Redner,1868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 들었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 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 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주셨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4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임마누엘 주 예수 내 맘에 오소서

 

아멘 

 

 

 

Merry Christmas!!!

 

12월이 되면 구주 성탄절을 기다리며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설레이기도 하지요.

착한 일도 하지 않고 말썽만 피웠지만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바라는

철부지 시절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어릴적, 머릿맡에 몰래 두고간 과자랑,털장갑,

띠동갑 언니가 산타를 기다리며 잠자고 있는

 막내 동생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셨지요.

덕분에 어린시절은 성탄절이 제일 좋았답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언니!

성탄절이 되면 언니의 사랑이 생각나

자꾸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고마웠어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죄악으로 인해 어둡고 캄캄해진 세상에

온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가페(agape)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을 성경을 통해

명확하게 알 수가 있지요.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믿지 않고

그냥 전해 내려온 히스토리쯤으로 간주하기도 하지요.

하나님의 섭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시는데

목적이 있음을 그분의 사랑을 통해

더욱 우리의 마음에 감화감동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사방을 둘러봐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흑암 속에서 살아가기란 여간 힘들지가 않지요?

그러나 한 줄기의 빛을 발견하신다면

누구나 그 쪽 방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평화로 임하신 빛되신 주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시어 슬픔과 고통이 사라지고

 소망중에 기쁨이 충만한 삶이 되시길

두 손모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제, 2019년의 성탄절이 다가오는 이때에

국가와 사회의 위선적인 것들이 정화되고 

당리당략의 이기적인 모든 쟁투를 버리고

서로 화합하는 평화롭고 안정된

일꾼들의 모습들이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자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역행을 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추위에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주의 평화가 함께 하시옵길 ....

 

임마누엘!!!

샬~~~~~~~~~~~~~~~~~~~롬!!!^^*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임마누엘 주 예수 내 맘에 오소서"(4절)

 

 

- 성탄절을 기다리며....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