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오늘의 양식

*내 방식?(잠언 16:20-25)

샬롬이 2019. 11. 14. 04:51






내 방식?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6:25)




최악의 지능대결 상황을

한번 가정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아이슈타인과 초등학교 1학년짜리 학생을

한 방에 넣어 놓고 상대성이론에 대해

토론시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생물화학공학에 대해

조지 워싱턴 카버와 중학생이

토의하는 것은 어떨까요?

토론을 하라고 이와 같이

짝 지울 생각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한 사람은 최고의 전문가요,

 다른 사람은 그 주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을 테니까요.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어봅시다.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 대 사람의 논쟁입니다.

말도 안 되는 대결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비할 데 없는 지혜를

잘 설명하려고, 그리고 자신의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나은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나는 감옥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서 편지를 받았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제 인생에서

하나님은 실제로 계시며 모든 것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제 방식대로 하는 데 지쳤습니다.

저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을 때

저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거절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을 일일까요1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를 신뢰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요14:6; 롬 3:23; 6:23).

당신은 아직도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잠 16:25), 당신 자신의 방법으로 하려하십니까?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방법을 따르십시오.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멀지 않다네

성경은 오직 하나분이라고 말하네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그 길 뿐이네




-오늘의 양식/김상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