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Once to Every Man and Nation)/J. R. Lowell

샬롬이 2019. 10. 6. 09:57

 

 

 

 

어느 민족 누구게나

(Once to Every Man and Nation)

( 수 24:25)

 

 

/J. R. Lowell, 1845

/T. J. Williams, 1890

 

 

 

1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2

고상하고 아름답다 진리 편에 서는 일

진리 위해 억압받고 명예 이익 잃어도

비겁한 자 물러서나 용감한 자 굳세게

낙심한 자 돌아오는 그날까지 서리라

 

3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좇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 시대는 새 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 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4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살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

아멘

 

 

할렐루야!!!

일년 중에 10월달은 들판의 곡식들이

영글어 수확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태풍이 연거퍼 두 개씩이나 몰아쳐

감나무의 붉게 물들은 홍시들이 견딜 수 없어

땅바닥으로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고개 숙인 나락들도 이리저리 쓰러지고 엉키어

또 비가 내리면 썩을까 걱정이 태산같다고 합니다.

농부는 한해의 농사를 망치게 되면

겨울나기가 너무 힘드실 것입니다.

그뿐입니까...돼지들 열병으로 살처분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실 축산농가의

고통도 얼마나 클지 알 수 없어요. 또한

산사태로 하루 아침에 생명을 잃게 되는 것을 들을 때,

자연재해를 미리 안전하게 대비하지 못함이

더욱 가슴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좌파정권이 심사숙고하지 못한

나라의 인명자 한사람 때문에

민심은 두 쪽으로 나뉘어 서로 혈기를 올리며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아우성을 치고 있지요.

썩은사과 하나를 그대로 두면 상자의 사과는

금방 다른 사과에까지 옮겨져 다 버리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법무부장관이 위선적이고 온갖 비리와

사상까지 올바르지 못하다면, 그자리에서 

공정한 법을 다스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계속되는 싸움을 불구경만 하는 대통령의 무능함에 

나라다운 나라는 언제 실현될지 울분을 삼킬 뿐이지요.

우리 모두가 참과 거짓을 잘 분별하여

올바른 선택과 결단을 할 수 있는

양심에 꺼리낌없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속히 안정되고 정의로운 나라와

공정한 사회가 되어 가정마다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날들이 펼쳐지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때에 영육이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

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 주시리"(4절)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악인의 강포(强暴)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잠언 21:6-7)

 

 

 

-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원하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