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요 3:16)
/F. M. Lehman
/F. M. Lehman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에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네
할렐루야!!!
며칠전, 가을 들녘을 나가 봤어요.
봄에 심겨진 나락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넉넉한 햇살에 붉게 물들어가는
대추 열매들이 오롱조롱 맺혀
가을의 풍성함을 노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폭우와 함께 불어닥친
강력한 제17호 태풍 타파(TAPAH)로
농민들의 땀흘린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해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자연재해는
우리들 앞에 순식간 몰아쳐 감당할 수 없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속수무책으로
인명피해와 든든하지 못한 모든 것들이
무너짐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 때라도
항상 함께 하셔서 은혜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시시각각으로 불어닥치는 세상 풍파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근심과 걱정으로
안타까와 하며 괴로워하지 않으십니까?
경제와 안보는 갈피를 잡지 못해 휘청거리고
정의와 공정함을 외면한 나라의 통치자와
권력자들의 독선과 아집, 부와 명예, 거짓과 교만,
민주주의는 상실되어 가고....뻔뻔함의 극치에
매달려 사회주의 이념으로 치닫는 것을 볼 때,
이 모든 악습을 타파(打破)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에 다다를 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의 선조들이 목숨을 내어놓고 이룩한
자유와 평화를 감히 공산주의 위선자들에게
양보하며 내어 주는 꼭두각시 역할의 수모로
후회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에
우리들의 가시밭과 같은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히는
겸허한 시간으로 가꾸어봅시다!
임마누엘!!!
샬~~~~~~~~~~~~~~~롬!!!^^*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永生)을 거두리라"
(갈라디아 6:8)
-이 세상 끝날까지 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 맡기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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