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샬롬이 2019. 9. 15. 10:08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요 14:27)

 

/J. S.Brwn, 19th Century

/L. O. Brown, 19th Centu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풍성한 은혜와 한없는 사랑이

추석 명절을 보낸 모든 가정마다

함께 하시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먼길을 오가시는 자동차 행렬을 보면서

인생의 길도 본향을 향해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감을 생각해 보았어요.

이 땅의 고생과 수고가 끝나는 날,

세상의 것을 다 내려 놓고 편안하게

천국의 안식처에 도달할 것입니다.

 

요란한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신다면

마음의 이기심과 부정한 모든 죄악의 굴레를

 벗어나 참다운 진리안에 거할 수가 있겠지요.

그리하여 근심 걱정으로 메마른 마음밭이

주의 말씀의 생수로 흡족함을 누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갈수록 헛된 세상은

교만과 거짓의 뿌리가 자라나

약하고 힘없는 것을 삼키는 상황을 볼 때,

말세의 재앙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정의와 공정함이 무너지고

악을 구축하는 나라와 민족은

평화를 소유할 수가 없겠지요.

오직 공평하신 하나님앞에

정권의 권력자들이 회개하는 심령이 되어

새사람이 되는 길만이 어느 곳에 가든지 

답답한 민심을 살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선으로 악을 이기는

주의 굳건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

나라와 사회, 가정마다 평화를 누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 어느 곳에 있든지

 주의 평안을 누리길 원하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