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너 근심 걱정 말아라(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C.D. Martin

샬롬이 2019. 6. 30. 10:33

 

 

 

 

 

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ride)

(시 91:4)

 

 

 

/C.D.Martin, 1904

/W.S.Martin, 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아멘

 

 

 

 

할렐루야!!!

 

메말라가던 강물이

장맛비로 엄청나게 불어올라

오리 엄마는 아기 오리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나

마음이 조마조마해 보였어요.

덩치는 엄마처럼 커보였지만

비상하는 날개짓을 하지 못해

엄마오리는 저쪽 강섶에서

강건너쪽으로 날기도 하며 따라하라는

훈련을 시키기도 했어요.

"얘들아! 엄마처럼 힘차게 날아보렴!"

"너무 무서워서 날지 못하겠어요!"

엄마오리의 걱정은 태산같아 보였답니다.

-엄마오리의 안타까움을 보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장맛비가 온 뒤의 맑은 하늘엔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며

길다란 다리위를 달리는 차들에게

이제는 안심하라는 듯 보이기도 했어요.

차창밖의 풍경은 맑고 청명하여

창조주의 놀라운 솜씨에 감동이 되어

성일의 아침을 맞이한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했어요.

 

오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님께서

 DMZ(비무장지대)에 방문하셔서

한.미.북의 정상들이 비핵화를 위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

아주 희망적이 발상이기도 합니다.

부디 북한의 굶주린 동포들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북핵이 포기되어

인간다운 삶을 다 함께 누릴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릴 뿐입니다.

 

곳곳마다 경제난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중소기업과 자영업들이 활성화가 되고

자식들의 취업문제들이 속히 해결되길 바래요.

금전적으로 고달파하며

 근심 걱정하시는 가정마다

특별한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가운데

낙심치 말며 주의 말씀의 소망을 품고 

 인생의 여정을 기쁨으로 살아가기로 합시다!

늘 영육이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2절)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91:15)

 

 

-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을 향해

전진하며 힘을 얻기를 원하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