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가 매일 기쁘게(I'm Rejoicing Night and Day)/H. Buffum.

샬롬이 2019. 6. 16. 09:30

 

 

 

내가 매일 기쁘게

(I'm Rejoicing Night and Day)

(요 14:16)

 

 

/H. Buffum(1879-1939)

/D, M. Shanks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퍙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할렐루야!!!

 

며칠전, 서늘한 오전시간대에

조금은 울적한 마음으로

생태공원쪽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숲속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소리와

올해 처음 아기다람쥐를 만나

금새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했답니다.

"아기 다람쥐야! 반가워!

자주 만나자구나!"

 

자연을 통해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괴로울지라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하지요.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찬2절)

찬송을 들으며 걷는 동안

세상의 걱정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로움으로

발걸음이 가볍기만 했답니다.~ 

 

 오늘 새벽까지 폴란드에서

개최된 U-20 월드컵 우승경기에

고전분투하신 감독님과 선수들께

"너무~너무~감사를 드려요!"

우승보다 더 값진 준우승이였음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강인한 정신으로 화합한 선수들의

힘찬 모습에 모두가 감동! 감동이였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영육이 더욱 강건하길 바래요!

감사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경제가 힘들고 청년들의 실업자 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생각할 때

닥쳐올 미래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올바른 정책이

속히 이루어져 행복한 삶이 펼쳐지길 바래요.

또한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여 

경제적으로 심히 위태로운 국가가 

위기에서 벗어나 부강하며 

안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련한 정부가 미래를 향하지 않고

적패청산에만 매달리다보니..

.서민의 삶이 죽는지...사는지...

저들의 오만과 사리사욕이

한심하고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러나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대지만

서로 원망만 하지말고 화합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항상 동행하여 낙심한 마음들이

 기뻐할 수 있길 다함께 

찬양하며 기도드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監察)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26-27) 

 

 

항상 주와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