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이 세상 끝날까지(O Jesus, I Have Promised)/J. E. Bode

샬롬이 2019. 6. 23. 10:27

 

 

 

 

 

 

 

이 세상 끝날까지

(O Jesus, I Have Promised)

(요 12:26)

 

 

 

/J. E. Bode, 1866

/A. H. Mann,1881

 

 

 

 

1

이 세상 끝날까지 주 봉사하리니

내 친구되신 주여 늘 함께 하소서

주 나와 함께 하면 전쟁도 겁없고

주 나를 인도하면 늘 안심하리라

 

2

나 주를 따를 때에 주 약속하신 것

그 영광중에 모두 이루어주소서

주님의 뒤를 따라 섬기며 살리니

그 크신 은혜속에 날 인도하소서

 

3

이 세상 온갖 시험 내 맘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을 늘 알게 하소서

 

4

저 영광 빛난 곳을 주 허락했으니

그 허락하신 곳을 늘 사모합니다

끝까지 쉬지 않고 주 따라 가리니

주 넓은 사랑안에 늘 인도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아

하나님 말씀의 사랑과 은혜가

위태로운 나라와 절망중에 있는 가정마다

충만하게 임하시어 새로운 희망과

평화가 넘쳐나시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북한이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참혹한 일을 도발하지 않도록 

나라의 군통수권자와 책임자들이

반드시 비핵화를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오! 주여!

북한이 속히 변하게 하소서!

칠십여간 삼대세습의 독재에서

 억압받고 인권이 유린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작금에 사방으로 안보와 경제는

무방비 상태로 속절없이 무너지고...

서민의 탄식소리에 귀를 막은 정부의

오만과 무능함으로 하루하루 살길이

힘겨워 막막하다고들 합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시고

세금을 축내는 일은 No!"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이번 삼척항에 버젓이 정박한

북한 목선으로 나라의 안보가

쥐도 새도 모르게 뚫렸음을 증명하였어요.

국민의 생명을 우습게 보는 정부의 대북정책은

너무나 어리석음을 느끼기도 했지요.

이제부터라도

늦지않게 단도리를 잘 해야

공산주의의 밥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뜻하지 않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신 용기있는 어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최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들께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들이 험한 세상에 살면서

항상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생명을 맡기시며

믿음으로 삶을 영위시길 바랍니다.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살아갈 동안 

주의 크신 사랑에 힘입어

답답한 마음의 염려와 걱정을 떨쳐 버리고

주께서 주시는 참평화를 누리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이 세상 온갖 시험

 내 마을 흔들고

저 악한 원수들이

 안팎에 있으나

주 나를 돌아보사

내 방패되시고

내 옆에 계신 것을

늘 알게 하소서"(3절)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시 143:5-6)

 

숲속에서 만난 딱새아빠의

자식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는 순간,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인도해주실 것을 믿으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