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동영상및 사진>

샬롬이 2019. 6. 6. 11:28





제 64회 

현충일을 맞아

<동영상및 사진>




먼 산에는 아직도 우리 국군 장병들의

그 참혹했던 전쟁의 고통과 슬픔이

고스란히 남겨져 눈물을 삼키게 합니다.

오늘 현충일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아낌없이 바치신

순국선열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북한이 도발한 6.25전쟁과 

서해안의 천안함폭침, 등등으로

우리의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무참하게 앗아 가고도 사죄의 말을 하기는 커녕

다시금 핵무기를 만들어 남한과 온세계인들을

위협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사

핵을 포기하고 진심으로 회개하여 

다 함께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우방국가들이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수많은 젊은 목숨이 희생되었고

믿음직스럽던 아들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 오지 못하고 한줌의 흙으로 사라진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북한은 삼대세습으로

억압받고 있는 동포들의 비극을 생각할 때

우리들은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할 것입니다.

인권을 유린당하는 일이 없고

평화로운 터전이 되길 소원하며

권력자가 속히 변화받아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할 뿐입니다.


또한 미래로 향해가는 다음 세대들에게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 주어

 나라가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지 않게

이끌어 주어야 하리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망각하지 말고  위태로운 나라를

담대하게 지켜내는 나라의 위정자들과

든든한 용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사랑의 주님께서 고통 속에 있는

전사자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

우리 대한민국을 북핵이 완전히 소멸되어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 현충일 아침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