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즐거운 나의 집~ <동영상및 사진>

샬롬이 2019. 5. 6. 09:13






즐거운 나의 집~

<동영상및 사진>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중에서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로 정하여 서로 사랑을 나누며

모두 함께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넘친다.

"고맙고 감사해요!

고생 많았어요!

넘~~사랑해요! 정말로~~"



가정마다 아이들로 인해 웃음꽃이 피고

 희망의 샘이 솟아 어떠한 장벽앞에서도

꿈을 잃지 않으려 격려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헌신하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기도 한다.

이처럼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가득하다. 

"얘들아! 너희들은

우리 가정의 큰 보배란다!

사랑하고 축복해!"


성장한 자녀들이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봉양하며 섬기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모른다.

가정의 화목은 서로 존중하고 관심을 갖는

사랑의 마음이 부합되어야만 할 것이다.

오직 성경말씀을 실천하면 만사형통하는

기쁨이 충만한 가정이 되리라 본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에배소서 6:1)


"또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만약, 부모와 자식간에 재산으로 다툼을 벌여

원수처럼 지낸다면 그 가정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무엇이라도 주기를 싫어하고

받기만 좋아하는 나쁜 습성이 쌓여서

원망과 섭섭함이 서로를 갈라놓게 한다.

물질앞에 부모와 형제를 멀어지게 하고....

자녀들간에 분쟁이 일어나기 쉽다.

적당한 의식주는 필요할 것이지만

무엇이든지 과잉의 탐심은 독이 될 뿐이다.

"물가 상승, 경제 파탄,

차압딱지, 빚더미 잔치...

온식구들과 생이별, 

어떡하란 말이여!" 

"오! 주여!

긍휼히 여시사

한번만 살려 주시옵소서!"

"나라도 가정도

성경말씀대로 욕심을 버리고

주의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약속대로 정직하게 행한다면

살아 갈 수 있다우!" 




날마다 즐거운 나의 집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애를 쓸지라도

진정한 사랑이 없으면 헛수고일 것이다.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을 하면서

세상의 모진 풍파 가운데서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견딜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용기가 필요하리라 본다.



우리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가정을

스스로 파괴하지 말고 끝까지 참고 견디어

기쁨으로 감사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오월의 가정의 달을 통해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남편은 아내를 위해 배려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들도 한마음으로 

좀 더 사랑을 나누어 보기로 합시다!^O^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 <예수가 함께 계시니> 찬송가 -





- 작은천사들자스민꽃이 

만발한 우리집 베란다에서..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