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7:22-23)을 통한 묵상집/댄. 낸시 딕

샬롬이 2019. 3. 17. 07:19





잠언을 통한 묵상집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필경은 그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잠언 7:22-23)





십대 소년들이 운동장 바깥 담에서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누군가 자기들이

 "좋은 거'라고 부르는 것을 가지고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소년 중 한 명은 심각한 증세를 

보여오고 있었는데도,

여하튼 기다리고 서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중독이 되었던 것입니다.

 마약을 복용하는 것이 그릇되었다거나

 불법이라거나 위험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오로지 약을 손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마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비극적인 물건입니다

마약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파괴시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그것은 마치 죄와 같은 속성을 지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죄에 유혹을 받기보다는 

죄에 빠져 있습니다.

마약과 마찬가지로

 죄는 덜어내지 않으면 그 죄가 파고든

 조직체계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쉽게 빠지기 쉬운 

죄의 잔가지들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깨닫기 전에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건너갑니다.

돌이킬 때는 지금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이켜 

죽음으로 이끌 뿐인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 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