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집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필경은 그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잠언 7:22-23)
십대 소년들이 운동장 바깥 담에서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누군가 자기들이
"좋은 거'라고 부르는 것을 가지고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소년 중 한 명은 심각한 증세를
보여오고 있었는데도,
여하튼 기다리고 서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중독이 되었던 것입니다.
마약을 복용하는 것이 그릇되었다거나
불법이라거나 위험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오로지 약을 손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마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비극적인 물건입니다
마약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파괴시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그것은 마치 죄와 같은 속성을 지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죄에 유혹을 받기보다는
죄에 빠져 있습니다.
마약과 마찬가지로
죄는 덜어내지 않으면 그 죄가 파고든
조직체계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쉽게 빠지기 쉬운
죄의 잔가지들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깨닫기 전에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건너갑니다.
돌이킬 때는 지금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이켜
죽음으로 이끌 뿐인
죄에서 돌이키십시오.
- 댄. 낸시 딕 -
'**잠언묵상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20:30)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0) | 2019.08.22 |
---|---|
잠언(18:16)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0) | 2018.12.15 |
잠언(25:28)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0) | 2018.12.12 |
잠언(28:24)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0) | 2018.12.07 |
잠언(22:22-23)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0) | 201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