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28:24)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12. 7. 08:00





잠언을 통한 묵상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잠언 28:24)





그녀의 

남자 친구가 

정말로 돈을 몹시 필요로 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께 돈을 달라고 했으나

부모님은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절망스러워하고 있는데 문득 어머니가 

다락에 놓아둔 약간의 은이 기억났습니다.


어머니는 

그녀에게 어느 날 

그 은이 어떤 식으로든 

그녀의 것이 될거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락에서 은을 꺼내다가

 팔려고 전당포에 가져갔습니다.

또 다음에 경제적 비상 사태가 생겼을 때에도

그녀는 다락방을 샅샅이 뒤져 

가장 값이 날갈 만한 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일상적인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은이 집에 있는 한은

그것에 대한 권리는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들은 

딸이 은을 판 것을 알았을 때

격분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이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분개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중요한 사람이 되려고 할 때,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자기 만족을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것이고

그 일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기심이며,

 모든 죄의 온상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이기심에서 이끌어 내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 중에 

가장 큰 선물을 주심으로 인해, 

진리는 받는 것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 자신을 

주는 것을 통해서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댄 .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