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22:22-23)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12. 5. 12:14





잠언을 통한 묵상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력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잠언 22:22-23)




한 남자가

 신문 가판대를 지나치다가

잡지를 보았습니다.

그는 두 권을 고르고 값을 지불하려고 했습니다.

지갑을 열던 그는 판매원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수북히 쌓여 있는 잡지와 신문을 보고

두 권을 더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판매원에게 하나를 선택했는데

가격이 1달러 75센트라고 했습니다.

그는 1달러 짜리 두 개를 주고

4권의 잡지를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 휘파람을 불면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는 등 뒤에서

 "잔돈 받아가세요."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가 방금 잘 속인 것에 대해

행복해 하며 길을 계속 갔습니다.


누군가를,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을

이용할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넘어져 있는 사람을

걷어차는 걸 좋아합니다.

속이고, 무자비하고, 무정합니다.

가난한 자들과 무력한 자들을

학대하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화한 자의 편에 서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공격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공격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한 자들은 스스로를 지킬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확실하게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곤고한 자를 약탈하려는 사람들을 기억하여

그들의 영혼을 약탈함으로 되돌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증오하며 악하게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보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 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