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
(잠언 25:28)
그날 밤은 어느 해와 같이
제성절 전야(Halloween)의
장난으로 시작됐습니다.
나무에는 발연탄과 화장지를
창문에는 비누를,
그리고 의심 없는 행인들을 위해서는
임시로 물 풍선을 설치했습니다.
그때, 시내에서 온
나이 많은 소년이 합류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장난에 점점 싫증을 냈고,
더 재미있는 장난을 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의 제안으로 소년들은 차도에서
타이어들을 펑크내고 유리를 깼습니다.
그들은 현관 앞의 계단에 기름을 붓고
유리창에 돌을 던졌습니다.
장난의 밤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청년들의 테러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은 파괴적이고 난폭해져서
주민들은 아직 오지 않은 제성절을
벌써부터 두려워했습니다.
매우 정직한 장난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희생자로 만들 때,
우리는 그들에게서 안전하고 편한할
권리를 빼앗는 것입니다.
절제가 심해지면 그 장난이
위험하고 잔인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절제의 능력이 없으면
당연히 '아니오'라고
행해야 할 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그의 힘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서는 안 된다고
알고 있는 일을 하고픈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제자 훈련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제자 훈련이라면
우리는 온맘을 다해
그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 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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