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성탄을 축하해요!!!(<동영상및 사진>

샬롬이 2018. 12. 25. 10:09





성탄을 축하해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영상및 사진>




성탄의 불빛이

밤새도록 반짝이며

온세상 사람들에게

구주 탄생을 축하하며

하늘의 영광과 땅에 평화를 

찬송으로 불러 기쁨을 전하고 있었어요.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찬송)



성탄절에만 바쁜 산타할배는

신나게 드럼을 두두리고 춤을 추었지요.

고이 잠들어 꿈을 꾸는 아이들의 

머리맡에 몰래 예쁜선물을 놓아 주며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는

쪽지로 축복해 주었답니다.

"온 세상 아기들 다 품어 주사

주 품안에 안겨 살게 하소서!"(찬송)



해마다 성탄이 다가올 때면,

우리집 화분에 심겨진 게발이도

핑크빛을 띤 작은꽃봉오리로

구주성탄의 기쁜 소식과 함께

하늘의 계신 부모님 사랑을 전하지요.

새벽마다 교회 종소리로

예배시간을 알리며 봉사하신 아버지와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사랑과 위로가 됩니다.

"할렐루야! 사랑해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가야금 줄들의 울림이 흔들려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은

경건함과 감사함이 넘치기도 하지요.

세상의 어떤 노래보다 주를 찬양하는

기쁨과 평안한 마음이 우리들 곁에

영원히 변함없이 머물길 바랄 뿐입니다.

"둥기당~둥둥~

예수님 탄생을 축하해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성탄절이 지난 날에

글을 올리며... 올림 -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지난 날이지만

마음 속에는 성탄의 기쁨이

자리하고 있어요.


"저 들 밖에 밤중에"

후렴부분에 '노엘'이

반복되는데 그 뜻은 불어로

성탄절이라고 하지요.


그 옛날 새벽송 때

집집마다 등불을 들고 다니며

성탄곡으로 불러 주는데

이 곡이 가장 인기가 있었지요.


4성부로 나눠 부르면

불신자들도 성탄곡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지요.

특히 고음의 테너가

받쳐주는 목소리는

얼마나 청아하게 들렸는지 몰라요!


지금은 탄일 종소리도 사라지고...

새벽송도 부르지 않아 서운하지만

해마다 성탄 축하곡으로

즐겨 부르며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진답니다.~

노엘~노엘~노엘~


"새해에도

주께 영광돌리며

온셰계에 평화를 주소서!

임마누엘!!!"


<카카오tv에 올린 짧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