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내마음의 탄일종소리~~<동영상및 사진>

샬롬이 2018. 12. 22. 10:03





내마음의 탄일종소리~~

<동영상및 사진>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1절)



성탄절이 다가오면

유년주일학교 때 배운

노래가 생각나지요.

곡에 맞춰서 율동도 하며

신나게 종을 치는 동작으로

기쁜 성탄을 알려 주기도 했어요.



구주탄생을 알리는

기쁨의 성탄 종소리가

깊고 깊은 산골짝집에도

풍랑이는 바닷가에도 울러퍼져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가 넘치기를 바라지요.



토토와 곰돌이에게도

성탄은 기분이 좋아 보이지요.

서로 마음을 맞춰 탄일종을 울려

분쟁으로 막혔던 담들이 무너지고

평화의 악수를 하며 잘 지내 보자고

굳은 약속을 하고 있었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합하여

구주 탄생을 축하하며

세계를 향해 평화의 종을 울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구나!"




Merry Christmas!!!




<카카오tv에 올린 짧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