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20:3)을 통한 묵상/댄.낸시 딕

샬롬이 2018. 12. 1. 08:48





잠언을 통한 묵상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잠언20:3)





그녀는 남편처럼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그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는 모든 일을 수월하게 했고

도대체 걱정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사람 같았습니다.


이와 반대로 그녀는

모든 일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어떤 일이 잘못될 거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되곤 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았으나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기가 때로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생명이 집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필요한 고난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가져오신 메시지 중의 하나는

어느 누구도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메시지 중 다른 하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보다

그리고 이웃과 우리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관계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직업,재정,질병,

그리고 수많은 다른 일들로

삶 속에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영생이라는 더 큰 문제와 비교해 볼 때

그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일시적인 눈을 통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바로 맺는 한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