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저 밭에 농부 나가(We Plow the Fieldes, and Scatter)/M. Claudius

샬롬이 2018. 11. 18. 10:31

 

 

 

 

 

 

저 밭에 농부 나가

(We Plow the Fieldes, and Scatter)

(약 5:7)

 

 

/M. Claudius, 1872

/J. A. P. Schulz, 1800

 

 

1

저 밭에 농부 나가 씨뿌려 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러 주셨네

또 사시 사철따라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주니 그 사랑 한없네

 

(후렴)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 드리세

 

2

저 산과 들을 보라 참 아름답구나

길가의 고운 꽃도 주님의 솜씨라

저 공중 나는 새도 다 먹여 주시니

그 사랑하는 자녀 돌보지 않으랴

 

3

씨뿌려 거둔 곡식 주님의 은혜라

우리의 몸과 마음 새 힘이 넘치네

주 은혜받은 우리 참 감사하면서

이 예물 드려오니 다 받아 주소서

 

 

 

할렐루야!!!

 

봄과 여름, 가을,

때를 따라 햇볕과 단비를 주셔서

모든 과일들을 맺게 하시고

또한 논과 밭에 뿌린 씨앗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신

만유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강변에 벼를 말리고 콩타작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멀리서 볼 수가 있었어요.

노심초사하며 농사를 지은 것들을

이제 수확을 하여 장에 내다 팔기도 하고

겨울 먹거리 준비를 단단히 하실 것입니다.

자꾸만 물가가 올라가고 있지만...

자신의 땅에서 거두들인 것이 풍족하면

마음 속에 염려 걱정이 떠나고 

더욱 감사함이 넘치겠지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들의 생활이 형편에 따라

규모있게 살아가지 않는다면

어려운 시기에 불평만 자리잡아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절제하는 가운데

날마다 생명과 건강을 주신 

주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며

서로 나눌 수 있는 그릇이 되길 힘쓰며

살 수 있길 기도드리기로 해요.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그 권능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여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생활이 되며

어떤 상황에 놓일지라도

믿음으로 신앙이 자라나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함께 원하며

 주께 날마다 온전히 감사를 드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저 밭에 농부 나가 씨뿌려 놓은 후

주 크신 능력 내려 잘 길려 주셨네

또 사시 사철마다 햇빛과 단비를

저 밭에 내려주니 그 사랑 한없네

 

온갖 귀한 선물

주님이 주신 것

그 풍성하신 은혜를

 다 감사 드리세"(1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출애굽기 23:25-26)

 

- 소출이 적을 때나 많을 때나

無時 주님께 感謝 드릴 것을 원하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