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The Lord of Glory, the Light of Earth)
(요 1:9)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ymous
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후렴>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과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할렐루야!!!
12월이 시작되어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자신을 점검하며 어둠보다 빛에
거하길 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세상의 징조는
날로 죄악으로 캄캄하여
보이는 것과 듣는 소리들은
날로 험악하기만 할 뿐입니다.
이 땅에 평화를 바랐건만...
북한의 변하지 않는 삼대세습과
여전히 완전하게 포기 되지 않는 북핵으로
좌지우지하며 방향을 잡지 못하기만 합니다.
아직도 종교탄압과 인권탄압의
악몽 속에 사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제, 남북이 서로 화합하는 때에
삼팔선의 애기봉에도 트리를 만들어
주의 성탄의 기쁨과 평화를
북녘땅을 향해 비출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이 세상의 빛이 되신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도 더욱 환한 빛을 받아
변화받고 복된 삶이 펼쳐지길 바라오며
죄에서 자유함을 얻어 마음의 기쁨과
평화를 다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성일을 지난 수요일 아침에 -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의 영의 눈이 어두워지면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행동하고
마귀의 권세에 사로잡혀
죄악의 쇠사슬에 묶이어
영원히 멸망받을 수 밖에 없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하루속히
주의 밝은 빛을 받아
진리의 말씀을 믿고 행하여 변화받는
새사람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래요.
그리하여 주를 경배하고
그 영광을 위해 쓰임을 받는
새로운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의 빛은 죄에서 자유를 주시며
치유의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3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 주의 참평화가
한반도에 임하길 바라며...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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