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언 8:29-31)
회의주의에 빠진
한 젊은이가 이야기합니다.
"설령 하나님이 있다고 해도
그분이 믿을 만한 분인지
내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다는
엄청난 전재를 깔지 않고서야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존재라고
말할 수 없지 않겠어요?"
이 청년의 문제는
의심이라는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의심을 없애고
하나님께서 선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지켜보고 계시며
지혜와 정의로 이 땅을 다스리심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그분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땅에 오셔서 만인을 위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마음을 열기만 하면
더 이상 의심과 의문 속에서
헤메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 가운데 우리는 진정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댄 .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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