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마27:46)을 통한 묵상집

샬롬이 2018. 3. 30. 08:47






"제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6)





오래 전 어떤 미국인 선교사가

중국에서 선교를 하는데,

그만 아름 모를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습니다.

선교사는 이들을 살리기로 마음먹고

병균을 유리병에 담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면역체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

검역소 직원들이 방역조치를 위해

승객들을 철저하게 조사했습니다.

놀란 선교사는 병균을 자신의

입 속에 털어넣었습니다.

잠시 후 온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실려간 선교사는

의사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는 지금 중국에서 번지고 있는

전염병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병균을 뽑아 면역체를 만들어

중국에 보내 주십시오.

그들을 살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살이 찢기는 고통뿐 아니라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정신적 고통으로

괴로워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엄청난 고통감당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